김희선이 최근 자신의 만삭 모습을 미니홈피에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김희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편과 함께 한 뉴욕 여행 사진 등 최근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김희선은 "틈틈이 뱃살 관리를 위해서 우리 맛사지실에 잠깐~ ", "맛사지 마치고, 한결 몸이 가벼워진 듯~ 임산부도 가끔은 운동도 하고 맛사지도 받고 청소도 하고..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게 나중에 고생을 덜 한다네요"라는 등 행복한 생활을 글로 표현하기도 했다.

또 김희선은 '주영스토커'라는 제목의 사진과 함께 "오늘따라 오빠가 자꾸 따라다니며 귀찮게 한다. 찍지 말래도 계속 스토킹을... 나를 너무*100 사랑하나보다"라는 등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해 10월 락산그룹 회장의 차남 박주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 12월쯤 출산 예정이다.(사진 김희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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