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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나얼, "지금도 예쁜 사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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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나얼, "지금도 예쁜 사랑하고 있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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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자주 못 봐요"

배우 한혜진이 공식 연인 가수 나얼과의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SBS 새월화드라마 '떼루아'(연출 김영민 극본 황성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혜진은 남자친구 나얼에 대해 "잘 만나고 있지만 거의 못 보고 있다. 공백 기간이 길었지만 그 분이 바쁘셔서 자주 보지는 못하고 혼자 놀러 다녔다"고 말했다.

나얼은 지난해 12월 2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후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오랜 공백에 대해 묻는 질문에 한혜진은 "'주몽'까지 드라마 4편을 쉬지 않고 했다. 3년 동안 쉼없이 달려오다보니 체력과 정신적으로 휴식이 필요했다. 쉬지 않고 이어서 연기를 했었다면 감사한지 모르고 지친 상태에서 임했을 것 같다. 이 드라마가 얼마나 감사한 일이고 드라마 주연을 맡은 게 얼마나 영광인지 깨닫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타짜'의 후속작인 '떼루아'는 김주혁, 한혜진, 기태영, 유선, 송승환 등이 출연하며 와인 레스토랑 '떼루아'를 배경으로 한국의 전통주와 프랑스의 와인을 둘러싼 갈등과 화해, 로맨스와 꿈을 통해 와인의 역사와 전통, 그 배경과 과정까지 다양한 시각으로 다루는 본격 와인 드라마다. 오는 12월 1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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