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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새 차 구입 뒤 4년 지나면 부품'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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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새 차 구입 뒤 4년 지나면 부품' 단종'"
  •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bido3@hanmail.net
  • 승인 2008.11.20 0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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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고장난 뉴렉스턴 차량의 AS과정에서 부품이 단종됐다며 수리를 지연해 소비자의 원성을 샀다.

경북 경산에 살고 있는 이모씨는 지난 2004년 5월께 쌍용자동차의 뉴렉스턴 수동변속기 차량을 3000여만원에 구입했다.

4년여 간 별다른 이상 없이 차량을 이용하던 중 지난 9월 말께 갑자기 3단 기어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이상현상이 발생, 이씨는 바로 지정 정비공장을 찾았다.

점검을 마친 정비공장 직원은 미션이 고장 났다며 미션교환을 이씨에게 권유했다.

차량이 없으면 생활이 불편했던 만큼 이씨는 즉각 수리를 요청했지만 정비소 직원은 '부품이 단종됐다, 지금 개발하고 있는 만큼 조금 기다려 달라'는 황당한 답변을 했다.

수천만원을 들여 구입한 차량의 부품이 4년여 만에 단종 됐다는 말에 .....>>>>>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18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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