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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람그후론, 아버지 전영록 리메이크 곡으로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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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람그후론, 아버지 전영록 리메이크 곡으로 시선집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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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전보람(22)의 발라드 곡  ‘그 후론’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보람은 14일 발표한 첫 싱글 ‘폼 메모리’(Form Memory)에는 발라드곡 ‘그후론’을 포함해 총 4곡을 담겨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대표곡인 ‘그후론’으로 이 곡은 전보람의 아버지인 전영록이 만들어 80년대 이지연이 불러 큰 인기를 모았던 곡으로  이번에 리메이크로 새 단장했다.


전영록과 전 아내 연기자 이미영 사이에서 태어난 맏딸인 전보람은  지난 4월 가요계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루시퍼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오늘인가요’를 발표했었다.


또한 화장품 브랜드 '루나'의 메인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얼짱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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