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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16KG 감량해도 식욕은 안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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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16KG 감량해도 식욕은 안 줄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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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kg을 감량한 슈퍼주니어 신동이 여전히 왕성한 식욕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최근 진행된 MBC every1 '기상천외! 묻지마 선수단'에서 녹화장에서 신동은 허풍토크를 떠는 다른 선수들에게 "수업시간에 몰래 도시락들 드셨죠? 나는 도시락을 마셨어요!"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기선제압했다.

신동은 첫 라운드부터 재빠른 스피드로 도시락 마시는 스킬을 보여줬지만 먹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좋은 점수는 받지 못했고 이를 본 MC 이혁재는 "몰래 먹는 것이 예술이다. 아직 노련미가 없다"며 먹기에만 집중한 신동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하지만 대회를 파악한 신동은 우승후보답게 2라운드에서 햄버거를 능청스럽게 먹어치워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제작진은 "신동은 먹는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린다."며 먹는 아이템의 섭외 1순위 연예인라고 입을 모았다.

신동의 놀라운 식욕은 20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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