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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이인혜는 '엄친딸 시스터즈'...잘난 우리 부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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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이인혜는 '엄친딸 시스터즈'...잘난 우리 부럽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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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아중과 이인혜의 공통점은? 바로 '엄친딸'이라는 사실.

20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 재학 중인 김아중은 최근 김광수 교수와 ‘감정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책을 공동 집필한 것은 물론, 졸업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패스한 것으로 알려져 이 같은 호칭을 얻게 됐다고. 

김아중은 같은 대학원 최고위과정에 재학중인 아역배우 출신의 연기자 이인혜와도 특별한 관계를 맺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혜는 이 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올 9월 대학원에 합격했으며 두 사람은 지도교수의 소개로 만나 함께 연극을 관람하고 식사를 하는 등 친분을 쌓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세간에서는 두 사람을 ‘엄친딸 시스터즈’로 지칭하고 있는 것.

'엄친딸’은 ‘엄마 친구 딸’ 이라는 의미로  공부와 외모 등 각 분야에서 모두 뛰어난 면을 갖고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시샘을 사는 이들을 지칭해 부르는 말.

한편, 김아중은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박사 과정까지 고려하고 있지만 연기활동을 재개할 생각이라 잠시 미뤄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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