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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서 수입 1위인 커플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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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서 수입 1위인 커플 주인공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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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연예계에서 최고의 수입을 올리는 커플로 힙합가수 제이Z와 팝스타 비욘세 놀스가 뽑혔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가 19일(현지시간) 온라인판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할리우드 커플' 리스트를 발표했다.

2007년 6월 1일~2008년 6월 1일 제이Z와 놀스는 음악·영화·패션·광고 수입으로 총 1억6200만 달러(약 2100억 원)나 벌어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은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핑켓 스미스 커플로  두 사람은  같은 기간 모두 합쳐 8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윌 스미스는  '나는 전설이다', '행복을 찾아서', '핸콕' 등으로 8000만 달러를 챙겼고 제이다에게는 영화 '내 친구의 사생활', 감독한 '휴먼 컨트랙트', 갖고 있는 미용 브랜드 캐럴스도터의 지분 덕으로 500만 달러의 수입이 생겼다.

3위는  58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베컴 부부에게 돌아갔다. 데이비드가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에서 받은 연봉은 550만 달러, 모토롤라·아디아스·코티·펩시 등에 광고로 출연해 받은 돈은 3500만 달러를 합해 5000만 달러를 빅토리아는 스파이스 걸스의 재결합 순회공연과 선글라스, 향수, 고급 의류, DVB 청바지 브랜드로 800만 달러를 벌었다.

4위는 3500만 달러를 번 컨트리가수 팀 맥그로와 페이스 힐 커플이 차지했으며  5위는 같은 기간 수입 3400만 달러를 기록한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라 졸리 커플에게 돌아갔다.

이어 주드 아파토와 레슬리 만(3000만 달러), 개빈 로스데일과 그웬 스테파니(2800만 달러), 키스 어번과 니콜 키드먼(2500만 달러), 토니 파커와 에바 롱고리아(2250만 달러), 해리슨 포드와 캘리스트 플록하트(2200만 달러) 커플이 각각 6~10위에 올랐다.

10위권 밖에서는 1900만 달러를 번 크리스 마틴과 기네스 팰트로(13위), 1550만 달러를 기록한 실 클룸과 하이디 클룸(15위), 1325만 달러의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스(17위), 1100만 달러를 번 마크 앤서니와 제니퍼 로페즈(19위)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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