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49재에 참석한 팬클럽 회원들이 '최진실 추모비' 건립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오전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서 열린 故최진실 49재에 어머니 정옥숙씨를 비롯해 동생 최진영, 이모 등 고인의 가족들과 일명 ‘최진실 사단’이라 불리는 이영자, 최화정, 정선희, 신애 등이 참석했다.

이들 외에도 송윤아, 김민종, 조연우 등과 20여명의 팬클럽 회원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 날 최진실의 팬클럽 회원들은 고인의 생일인 12월 24일에 ‘최진실 추모비’를 건립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故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은 49재를 하루 앞둔 18일 새벽, 지인과 함께 묘소를 방문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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