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故 최진실의 49재에 참석해 또다시 오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19일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서 있었던 故 최진실의 49재에는 유족과 이영자, 최화정, 신애, 정선희, 송윤아 등 동료연예인들이 자리에 참석해 슬픔을 함께 했다.
이 날 이영자는 49재를 마친 뒤 취재진을 향해 "오늘 같이 추운 날 고인을 추모하러 와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우리들이 지켜주지 못해 너무나 죄송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영자는 또 “(故 최진실의)혼자 가는 길이 너무 추울 것 같아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이영자를 비롯한 최진실의 지인들은 '최진실 재단'(가칭)을 설립하고자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정선희는 지난 17일 결혼 1주년을 맞아 故 안재환의 납골당을 찾았으며, 잇따라 최진실의 49재에도 참석해 안타까움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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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보고싶어요~ 좋은곳으로 가셔요~
모든아픔 털고 편히쉬세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