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총 맞은 것처럼'으로 컴백한 가수 백지영이 자신만의 악플 대처법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지영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제 기사 끝에 악플이 달리는 것을 종종 보지만 사람들이 브라운관 속 연예인인 내게 던지는 말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며 “자연인 백지영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성품을 갖고 있는지 대중들은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자신만의 ‘악플 대처법’을 공개했다.
또 백지영은 동료 연예인이 악플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에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요즘 동료 연예인들로부터 안좋은 소식이 많이 들리는데 남의 일 같지 않다”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저 안타깝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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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생각하고 있었지만 역시 " 그녀의 마인드는 남들과 다르다 "
사람이라면 솔직히 악플에 민감성이 안드러난다면 거짓이겠지만..
연예인들이라고해서 꼭 대중성에 구애받으면서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연예인은 사람 아닌가..악플로인해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서 자신에게 마이너스가 되기보단 백지영씨처럼 본인의
성품을 높이사는 그런사람이라면 어디서든 인정받는 사람이 될꺼에요
끝까지 당신의 성품을 인정할수 있게 열씨미 사는 모습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