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6%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보험업계 최초로 보험상품 브랜드를 만들었다. 자동차 보험 '애니카'와 생활보험 '올 라이프' 브랜드 전략으로 톡톡한 재미를 보고 있다.
그 결과 삼성화재는 지난해 9조160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장기보험 12.0%, 자동차보험 12.7%, 일반보험 2.4% 성장했다.
건전성 지표도 높은 보험영업이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금융위기에 시장지배력이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밖에도 삼성화재는 고객만족경영에 집중한 결과,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6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고객 만족도(KCSI) 10년 연속 1위,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7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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