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1일 새벽 5시께 서울 서빙고역 철로 위의 고가도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철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모씨(30)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왕십리에서 용산 구간 중앙선 전철 운행이 오전 8시 반까지 중단됐다. 경찰은 철로 위의 고가도로를 달리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찾은 김동연 지사, "사회적 경제는 우리 사회의 '가성비'" 김동연 지사,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반도체융합공학과 학생들과 문답으로 소통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양산 체제 구축…AI 성능 최대 69%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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