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1일 새벽 5시께 서울 서빙고역 철로 위의 고가도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철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모씨(30)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왕십리에서 용산 구간 중앙선 전철 운행이 오전 8시 반까지 중단됐다. 경찰은 철로 위의 고가도로를 달리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다 먹기도 전에 유통기한 끝?...온라인몰 건기식, 소비기한 '주의' 벼랑 끝 몰린 르노·KGM·한국지엠, 내년 SUV 신차로 반등 준비 AI로 카드사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건수 폭증...비씨카드 8건 가장 많아 (주)한화, 브랜드 사용료 수익 소폭↓…한화솔루션 큰 폭 감소 【분양현장 톺아보기】 대방건설 디에트르 라 메르Ⅰ, 교육·분양가 매력 키움증권, 퇴직연금 내년 상반기 진출...사업자 등록 위해 막바지 시스템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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