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나운서는 지난 20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아들이 입을 벌리고 있는 귀여운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버지 김남일 선수의 적힌 유니폼을 입은 아들의 사진에는 '드디어 입었다'라는 제목도 붙였다.
특히 김남일 선수, 아들과 함께 찍은 발 사진에는 “운동으로 늘 상처투성이인 아빠 발, 10개월 동안 가꾸지도 못하고 부어만 있었던 엄마 발, 우리에게 와줘서 가족이 된 꼬물이 발, 이젠 가족이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김보민 미니홈피는 네티즌들의 방문이 폭주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들이 김남일 선수와 많이 닮았다" "정말 귀엽다"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김보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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