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는 21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늘밤만 재워줘'에서 이경실, 김지선, 이윤미, 최은경과 함께 MC로 발탁됐다.
그러나 1회 방송에만 참여한 뒤 하차했고, 2회부터 강수정, 유채영이 투입 돼 녹화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차 배경에 대해 2008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 논란 때문이라는 추측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첫 녹화를 마치고 프로그램의 성격과 이윤미씨의 진행이 잘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고 판단해 결정된 사항이지 응원단 논란 등의 이유가 하차의 원인은 아니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21일 오후 11시 40분 첫 방송될 '오늘밤만 재워줘'는 아줌마 네 명이 연예인의 집을 급습해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해 가는 형식의 이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회 이지훈의 집 방문에 이어 2회에는 신화 출신 이민우의 집을 급습할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들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듯.
전체적인계획과 규모없이 예산집행한 문광부가 문제다
그저 응원하러 간다고만 생각한 광대들은 이제 그만 잡고
세금으로 생색내고 지들 호주머니인양 마구잡이로 써대는 유인촌장관은 사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