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이하천 "자살 못막은 정신상태로 양육이라니..."막말 논란
상태바
이하천 "자살 못막은 정신상태로 양육이라니..."막말 논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2 10:52
  • 댓글 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100분토론에 출연한 소설가 이하천이 최진실 가족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20일 ‘친권 개정문제’를 다룬‘MBC 100분 토론’에서  소설가 이하천(59)은 조성민 측의 친권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막말을 하게 됐다.

이씨는 “고인의 유가족은 아이들을 균형 잡힌 인간으로 키울 자질이 있느냐. 고인의 어머니는 따뜻한 양육은 할 수 있으나 아이들의 정신적 성장에는 도움이 못 되는 것 같다. 삼촌 최진영의 경우도 돈이 많고 돈 관리는 잘하는 것 같은데 정신의 문제 관리에서는 하자가 드러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발언에 반대측 패널인 여성학자 오숙희(49)씨가 “그게 무슨 말이냐”라고 묻자 이씨는 “유가족들은 한 사람의 자살을 막지 못했다. 고인이 죽기 전에 그 만큼 하소연했는 데도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듣지 않았다”고 답했다.

시청자들은 “이하천이 낯 뜨거울 정도로 출연 자질을 갖추지 못했다. 난데없이 최진실 씨의 자살을 막지 못한 유족들이니 그런 정신상태인 최씨 집안에 아이들을 맡기는 건 안된다니..그 발언은 토론의 주제와 핵심에 벗어나며 고인과 유족, 지인들에게 모독이 되는 말이다” "출연자 섭외에 대해 신중한 검증을 했어야 한다"는 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천 2008-11-22 11:21:47
이름값
이름값하시네요.뭘 안다고 떠드시는지.소설가면 조용히 소설이나쓰시지.글구 절대 조성민씨한테 친권가면 안됨. 법을 개선해서 지금까지 돌바준 삼촌과 할머니에게 친권 다 주어야함.조성민씨가이제와서 아버지의무하며 친권양육권 주장하는데 애들과 유족을 을 생각지않는 이기적인 발상임.아버지의무라며 떠들지 말고 조용히 애들의 행복을 위해 뒤로물러설줄아는 희생을 하길.내가 님이라면 피눈물을 흘리더라도 내자식과고인을 위해 그럴것임

박빙 2008-11-22 11:34:26
기막힌 언어사용에 ㅍㅍ
이하천이란분 정신적으로 이상이있는분 아닌지 중언부언에 핵심이없는내용 요점도 잡지 못하고 이건 분명 방송사고라 할수있다.엌떻게 생방송에 기본 자질도 안된분을 메인으로 내놓을수 있다니 보는내내 넘 불쾌하가 그지 없었다.

정신차려 2008-11-22 11:38:01
다른세상에서 인정받으세요
기본적인 사람으로써 조성민이 할짓은아니잖아요
자기전부인을 폭행 하고 친자권까지 포기한 마당에 이제와서 친권자 양육권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뭘까요 아마...돈때문이겠죠
조성민 지가 지금까지 한게 뭐가있다고 이론 토론까지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하천 소설가님 정신차리세요 그정도 나이까지 먹고 아직도 상황판단이 안되나요 정신차리시고 똑바로 현실을 보세요 병신같은 말을정말많이 하네요

생긴대로논다 2008-11-22 11:41:15
생긴대로논다더니인상한번
않좋게생겼네...어쩜 그렇게 생각없이말하는지 안바도 뻔하네~~~ 당신같은사람이 최진실씨한태 악플달아서 고통에떨게하고 자살하게만들었을수도있는인간입니다.....

zzzz 2008-11-22 11:56:17
나 너 무당인줄 알았다 자식아 ㅋㅋ
니집에서 소설이나 써라 ㅋㅋㅋ 세상밖에 나오지말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