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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봉사활동 위해 베트남 출국 '누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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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봉사활동 위해 베트남 출국 '누나의 뜻'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2 11:3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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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이 27일 해외 봉사활동을 위해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최진영의 이번 출국은  故최진실의 사회봉사에 대한 의지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최진실은 사회복지법인인 굿네이버스의 친선대사로 활동했으며, 봉사활동에 강한 소망을 드러낸 바 있다.

최진영은 국제기아대책기구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가수 빽가와 일주일 정도 현지에 머물며 집을 짓는 등 봉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진영의 한 측근은 “당초 10월 말에 최진실과 함께 봉사 활동을 떠나려 했다. 최진실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시기가 미뤄졌다. 최진영은 누나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떠난다. 현지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누나의 유지를 잇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20일  MBC TV ‘100분 토론’은 고(故)최진실 사망 후 전남편 조성민이 두 자녀에 대한 친권에 대한 논란을 주제로 열린 토론에서 소설가 이하천 씨의 막말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며 네티즌들의 구설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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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8-11-22 16:19:16
힘내세요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최진영씨 2008-11-22 13:36:09
누나의 삶까지 합하여 더욱 열심히 사세요
어렸을 적부터 힘들게 살아오면서 오누이간 우애가 깊어서, 더욱이 똘순이 최진실 선생의 동생이니 훌륭한 사람으로 거듭나리라 믿어요. 대학 들어간다 하였지요? 최선 다하여 자당께도 효도하시고 두 조카에게 따뜻한 삼촌으로, 아빠로 큰사람 되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사세요. 좋은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