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의 공로상 수상장면을 두고 후배가수들의 예의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5일 ‘Mnet KM Music Festival(이하 MKMF)’ 에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H.O.T를 대표해 상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문희준의 수상장면을 보던 후배 가수 중 그룹 동방신기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돌 가수들 2PM을 비롯 다비치, Joo, 브라운아이드걸스, 마이티마우스, 2AM, 원더걸스, 유키스 등이 일어서지 않고 앉아서 박수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HOT 다음의 선배인 동방신기도 일어나 박수치는데 후배들이 너무한 것 아니냐”, “선후배도 없는 것 아니냐"는 등 후배가수들을 비난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박수를 보낸 것만으로도 예의를 차린 것 아니냐, 꼭 일어서서 기립박수를 쳐야 하냐"며 반대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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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오빠들은 예의가 최고! ㅋㅋ 근데 다른님들은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