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MTV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브리트니: 포 더 레코드’에서 “케빈과의 결혼은 온통 잘못된 일들 투성”이라며 “내가 진정 원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판단하지 못하고 그저 순간의 상황에 따랐다“고 고백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04년 케빈 페덜라인과 결혼했지만 불과 2년 후인 2006년 이혼했고 위자료와 양육권 분쟁 등 법정 공방을 벌인 끝에 두 아들의 양육권을 케빈 페덜라인에게 넘겨줬다. 이에 대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징역선고 받은 때 보다 끔찍했던 순간”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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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힘들었지만 이쁘게 돌아와준 브릿, 고마워요~멋진 활동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