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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남편 '툰치', 특유의 재치로 웃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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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남편 '툰치', 특유의 재치로 웃음 선사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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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의 남편 ‘툰치’가 재치있는 말투로 화제가 되고 있다.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강수진의 남편 툰치는 짧고 간단한 영어를 사용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툰치는 ‘수진’이라고 새긴 문신을 공개하며 “수진은 첫사랑이 아니다. 난 카사노바”라고 말한 후 유세윤을 지목하며 “당신도 나와 같은 카사노바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유세윤이 “왜 나냐. 당신이 초능력자 유리겔라냐”라고 되묻자 “그는 내 제자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강수진의 남편 툰치는 터키인이며 강수진과 같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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