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창간된 코스모폴리탄은 ‘펀 피어리스’라는 이름으로 매년 각 분야에서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취한 인물들을 선정, 그 중 뚜렷한 활약을 보여준 사람을 선정해 왔다.
이에 따라 2008 펀 피어리스에서 송윤아는 ‘펀 피어리스 피메일’에, 정우성은 ‘펀 피어리스 메일’에 각각 선정됐다.
송윤아는 인기리에 방영된 SBS ‘온에어’에서 커리어우먼과 싱글맘을 선보여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정우성은 제29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인기스타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제까지 ‘펀 피어리스 피메일’에는 배우 김윤진과 김선아 가수 이효리가 선정됐다.
한편 이들 두 사람에게는 특별 제작한 상패와 순금으로 만들어진 행운의 열쇠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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