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가람 양은 동방신기 시아준수와 ‘거위의 꿈’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가창력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윤일상과 자우림은 “김가람의 노래실력과 감정 표현이 대단하다. 어린 소녀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프로급 수준이다. 시아준수와 목소리가 잘 어울렸다”며 극찬했다.
김가람양은 10월 ‘스타킹’에 출연해 ‘한국의 펨핀코’로 불리고 있으며 12월 단독콘서트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녹화서는 초등학생 락밴드가 출연해 자우림과 즉석에서 호흡을 맞추고, 평균나이 5세의 아기들이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베이비 버전, 가야금 하나를 둘이서 연주하는 쌍둥이 자매 ‘가야랑’ 등이 출연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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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준수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