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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명랑히어로' 새 코너 '명랑지움'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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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명랑히어로' 새 코너 '명랑지움' 시선 집중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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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인기예능프로그램 ‘명랑히어로’가 독서를 주제로 한 새로운 코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명랑히어로’에서 처음 선보이는 새 코너 ‘명랑지움’은 ‘명랑한 책이 지구를 움직인다’의 준말로 김구라, 이하늘, 김성주, 신정환이 매주 한 권의 책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초대 손님은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은 ‘내 인생의 책’을 소개하고 4명의 MC는 사전에 미리 책을 읽어와 스타와 함께 독서 토론을 펼치게 된다.

제작진은 “‘명랑지움’ 코너를 통해 좋은 책 소개와 함께 한 권의 책에 대한 MC들의 다양한 시각을 담아 보겠다”는 각오다. ‘명랑지움’ 첫 회에는 지석진과 김신영이 출연해 지석진이 ‘내 인생의 책’에 담긴 추억을 공개한다.

한편 기존 코너인 ‘두번살다’는 그대로 이어지며 이경규, 김국진, 박미선, 윤종신이 진행을 담당하며 이번주에는 배우 이영하가 주인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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