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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문어발' 김라나, “한번에 12명도 끄떡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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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문어발' 김라나, “한번에 12명도 끄떡없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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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김라나가 자신이 ‘성북동 문어발’이란 별칭을 얻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김라나는 최근 KBS 2TV ‘신동연 신봉선의 샴페인’ 녹화에 참여해 “12명의 남자친구를 동시에 만나봤다”며 깜짝 고백해 녹화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날  MC 신동엽이 “최대 몇 명의 남자를 동시에 만나봤냐”고 묻자 김라나는 “나는 성북동 문어발로 통했다. 동시에 12명의 남자를 만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많은 사람을 동시에 만나다보니 나중에는 이름이 헷갈려서 번호로 불렀다. 예를 들어 ‘3번을 만나고 있는데 4번에게 전화가 온다’ 식으로 얘기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라나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손담비의 ‘미쳤어’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진미령, 강수정, 조안, 한성주, 김라나 등 미녀들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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