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간첩활동을 벌이다 체포된 것으로 보도된 북한의 여간첩 원정화는 현재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항소를 포기하여 5년형이 확정된 상황이다.
하지만 원정화의 자백을 기초로 한 합동수사본부의 수사 결과와 공소 내용을 두고 많은 탈북자들은 북한의 상식으로는 말이 되지 않는다며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원정화를 알고 있는 사람들도 평상시 그녀의 생활태도와 행동을 고려해 봤을 때 간첩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경찰과 군인 외에도 평범한 회사원부터 신용불량자까지, 탈북 이후 그녀는 수많은 남자를 만났다. 그녀가 만났던 남자들이 말하는 원정화는 누구인지 알아본다. 또한 중국과 일본에서의 동선을 추적해 원정화의 행적을 재구성해본다.
또한 원정화가 지난해부터 두 차례에 걸쳐 SBS에 제보했던 사실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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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간첩은아무나하나 원정하가 간첩이면 탈북자 50 퍼센트 이상이 간첩이라해야 맞는말인거 같네요 웃기고있네 대한민국 뉴스는 정말 이해하기 힘들어요 단지 황설 수설에 대문짝같이 내보내고
원정화는 죄보다보도 거짓말 벌을 먼저 받어야 해요
간첩은 무슨 웃기고있네 간첩은아무나 하나?
윤창주와 만났으면 다 간첩인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