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끝 충격만 받아도 터지는 게 무슨 충격 분산 장치입니까.풍선 처럼 쉽게 터져 버리는 데..."
"창호지로 만든 신발도 이렇게 쉽게 안 망가질 겁니다"
세계적인 스포츠 전문브랜드 나이키의 히트상품인 에어운동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다.
핵심부품인 ‘에어솔’이 조그만 충격에도 손쉽게 훼손돼 품질에 대한 불만이 끊임 없이 터져 나오고 있다.
'에어솔’은 나이키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충격 분산 장치.
지난 1987년 처음 개발된 에어솔 운동화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쿠션 기능 런닝화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나이키의 트래이드 마크가 됐다. 나이키는 '에어맥스'시리즈로 매년 신제품을 개발해 오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0만~20만원대의 고가로 판매되고 있다.
이처럼 고가의 운동화지만 에어솔이 조그만 충격에도 쉽게 터져 .....>>>>>>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18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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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분명히 수리됐었다.그것도 무조건 무상으로.100%확실.
내가 학생일때 90년도에2~3차례해봤기때문에 안다.
과거에는 되는데 왜지금은 안될까?기술적인문제?나이키 웃기는소리한다. 10년전에는 되던 기술이 지금은 기술적으로 안된다는게 말이되냐?
우리나라 소비자를 봉으로생각하니...아니 우리나라에서는 주고객층이 학생들이다. 그러니 나이키에서는 더더욱 배째라로나오는것같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과거90년도에는 a/s가능했다. 그것도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