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을 맞아 '개그콘서트가 저녁 9시로 방송시간을 옮기며 온가족과 함께 한다.
'할매가 뿔났다','황현희PD의 소비자고발','봉숭아학당'등 꾸준한 인기코너는 가진 '개콘'이 변경된 시간대로 얼마나 큰 상승곡선을 그릴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봉숭아학당'의 왕비호 윤형빈은 이번 개편방송에서 독설의 대상으로 테이와 김종국을 지목했다.
왕비호는 무대를 찾은 '테이'를 행해 어느 때보다 더 강도 높은 초특급 독설을 퍼부으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테이’의 이름을 검색어와 연결하여 독설로 승화시킨 데 이어 ‘테이’에게 직접 1집 히트곡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를 부르게 만든 다음 그 노래를 이용하여 또 한 번 ‘테이’에게 굴욕을 안겨줬다.
뿐만 아니라, 군제대 후 '어제보다 오늘 더'를 통해 가요계 장악에 나선 ‘김종국’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던져 안티팬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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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나한텐 국민요정 정경미밖에 없어~!
다른 놈들은 전부 안티나 제물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