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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조인성, '쌍화점' 파격 동성애 '호기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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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조인성, '쌍화점' 파격 동성애 '호기심 증폭!'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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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유하 감독의 ‘쌍화점’ 예고편이 공개됐다.

고려시대 성윤리를 풍자한 고려가요의 제목이기도 한 영화 ‘쌍화점’(제작: 오퍼스 픽쳐스, 감독: 유 하)은 고려 공민왕 시대를 모티브로 왕권을 강화하려는 왕(주진모)과 왕이 총애하는 호위무사 홍림(조인성), 그리고 원나라 출신 왕비(송지효)를 둘러싼 사랑과 배신을 그린 시대극.

고려 말 사료에 기록된 대로 왕의 동성애를 화면에 담아 파격을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왕 역을 맡은 주진모와 호위무사 역을 조인성이 서로의 몸을 탐하는 장면이 들어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 주연의 '쌍화점'은 오는 12월 30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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