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이서진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서진이 결별의 슬픔을 감내하기 위해 홍콩에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서진 측은 "오래전부터 이서진이 홍콩에서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지금도 마음을 추스릴 겸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홍콩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알려진 '뉴욕 쇼핑 선물설'이나 '어머니 반대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당사자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만큼 주변에서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정은은 22일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 직전 기자 회견을 통해 “10월29일 헤어졌으니 한달이 아직 안 됐다"고 결별한 소식을 전했다.
이어 녹화 말미에 “여배우로 사는 게 어렵다는 걸 느끼고 있다. 아픈데 아픈 척 하지 못하고 슬픈데 슬픈 척 못하는 것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다. 나에게 시간을 달라. 그러면 다시 밝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서진과 김정은은 지난해 초 SBS 드라마 ‘연인’을 통해 연인사이로 자연스럽게 발전했으며 두 사람 모두 교제사실을 당당히 밝히며 공식 스타커플로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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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살아도 한평생..짧게 살아도 한평생이거늘..서로사랑하는 사람과 생살도려내듯 생이별이라니..너무 안타깝습니다..두분넘잘어울리셨는데..참을수없이 아픈이별은 다음에 올 더이쁜사랑을 하기위한 하나의 단계일뿐이래여..정은언니 힘내시구여..옛날로 말하자면..천하고도 천한 평민이..감히 윗세상 사람들의 이야기를 어찌 다 이해할수있을까만은..그들도 사람이고 우리도 사람인데..너무안타까운 현실앞에서 떨구어지는 고개는 어쩔수없는가 봅니다..정은언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