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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심경 "환희엄마, 내 진심 알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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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심경 "환희엄마, 내 진심 알지 않느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4 16:29
  •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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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이 최근 심경을 털어놨다.

22일 발간된 월간지 여성조선 12월호에서 조성민은 "49재 하루 전날 최진실이 묻힌 갑산공원에 다녀왔다"며 "처음 결혼할 때와 마음이 변한 것, 외롭게 혼자 가게 한 것, 이런 일이 벌어지게 한 것 모두 미안하다. 하지만 내 진심을 알고 있지 않느냐고 혼자 이야기를 하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애들 엄마가 편하게 내려다 볼 수 있게 모든 일들을 좋게 해결할 것이라 다짐하고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조성민은 "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돈에 대한 욕심 때문에 (최진실 유가족 측이 최진실의 돈을 찾지 못하도록) 통장을 막아놓은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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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길 2008-11-25 11:21:14
저놈데려가슈
저도이런입장의외할머니거든요저런놈들만아여제발좀데려가세요사자님

제발부탁입니다. 2008-11-25 10:59:09
제발요.
최진실언니의 광팬이었습니다.
데뷔때부터 그랬구요. 야구선수인 조성민씨의 팬이기도 했습니다.
두분다 헤어지고 나서도 진실언니때문에 조성민씨의 대한 마음이 나쁘다거나 하진않았어요.
재혼을 했을때도 마찬가지였구요.
다른건~~ 다 참을수 있는데
진실언니 사망한날부터 지금까지...
기사마다 기웃거리면서 진실언니의 추억만 바라봐도 모자랄
아까운 큰 별을 잊은마당에
왜... 자꾸 이런기사를 봐야되는건가요
정말.... 정신좀 차리세요.

안믿어! 2008-11-24 21:49:39
안믿고 못믿어!
여성조선 짜증난다. 10월에 조성민인터뷰실어서 최진실가슴에 그렇게 상처를 주더니 또 조성민언론플레이 해주기 위해서 인터뷰 또했냐? 미안하지만 너무 속보인다. 더짜증난다. 그정도 미안한 감정은 남이라도 든다. 내가 외할머니라면 조성민이는 사위가 아니라 내딸의 웬수처럼생각할것같다.

말이 이랬다저랬다 2008-11-24 18:53:54
19일날 두가지행동을 한건
19일날 최진씰씨집에 찾아가서 말바꿔서 협박한 녹음내용이있는데 19일그날 여성잡지에 저런인터뷰를 했다네요 어느게 진실이야??? 국민들은 조성민의 언론플레이에 놀아나는거야???

저승사자 2008-11-24 18:27:39
조만간 데리러갈테니 기다려
개 시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