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원경이 출연 정지와 관련해 10년 동안 방송 활동을 할 수 없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양원경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E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잘 나가던 시절에 나를 낮출 줄 몰랐다. 오만한 태도로 방송가에서 인심을 잃었고, 급한 성격 때문에 저지른 사고로 팬들로부터 버림 받았다"고 후회했다.
그는 "나 스스로 끊임없이 관리를 할 때만이 시청자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모든 게 내 잘못이다. 모든 걸 반성하고 잘 하고 싶은데 지금에 와선 기회가 없다"며 "아홉살 된 딸이 친구들에게 '아빠가 개그맨'이라고 자랑했는데 친구들이 나에 대해 전혀 몰라서 망신을 당했다. 딸을 위해서라도 개그맨으로 다시 활동하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이제는 제 본분에 충실하겠다. 정말로 처음으로 돌아가 열심히 하고 싶다. 시청자분들께 새로운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메신저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순한 채1팅은 가라 !! # 지겨운 전화도 가라~!! < 카 페 누 나 >
색스를 원하고 만1남을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 바로 쇼부쳐서 만1남까지!!
CafeNuNa.com 회원들끼리의 대화를 통해 중개수수료 NO~!!
간단한 회원가입으로 대기중인 여성회원들의 실시간 프로필 쪽지...경험해보세요 ~
실제만남.. 정회원수 5만명의 국내최고 엔조이 커뮤니티 !!
무료 어쩌구 하는 거짓말 대신 확실한 만남을 보장합니다~!!
CafeNuNa.com 부담없이 한번 들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