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39)이 열연을 펼친 '희재(熹渽)' 뮤직비디오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조장혁(35)의 6집 타이틀곡 '희재'는 미국 록 밴드 '더 웨이'를 리메이크한 곡. 희재의 뮤직비디오는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뒤로 하고 앞으로 달려나가는 한 남자의 질주를 표현했다.
조장혁 측은 "최진영씨는 자신의 데뷔작 '스카이' 프로듀싱과 음반제작에 참여한 강민 대표와 최근 조장혁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약속했다"며 "뜻하지 않는 슬픔을 당했지만 끝까지 약속을 지켰다"고 전했다.
'매일 아팠던 그 숨가쁜 날들 가슴속에 묻어 버리고 두 번 다신 쓰러지지 않게 저 밝은 태양을 안고 힘껏 달려본다. 힘들었던 날 등 뒤로 돌리고 멍든 가슴 쓸어 넘기고 두 번 다시 돌아보지 않을 나 그 길을 떠나네 행복한 세상으로' 라는 '희재' 노랫말은 공교롭게도 최진영의 상황과 비슷하다.
제작진 측에 의하면 최진영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는 동안 누나의 비보를 영상에 담는 것 같아 힘겨워하며 촬영이 몇 번 중단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후 몇 번의 촬영 끝에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희재' 뮤직비디오는 영화 '사랑 따윈 필요 없어'의 이철하 감독이 연출했으며, 이달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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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씨 우리결혼했어요 나올때부터 자세히보니 잘생기셨던데요~ 매력있어요! 좋은여자분도만나고 어머니한테 잘해드리고 앞으로 브라운관에 많이나오시길바랍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조성민은 국민들이 지켜보곳있으니 조성민원하는대로는 안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