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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문희준과 문자 주고받는 사이" 친분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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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문희준과 문자 주고받는 사이" 친분 과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4 22: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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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구라가 가수 문희준과 휴대폰문자도 주고받는 가까운 사이라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구라는 24일‘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 2008 예능 총 결산 특집’에 출연해 가수 문희준과의 친분관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과거 인터넷 방송을 통해 문희준에 대한 독설로 한때 얼굴을 마주하기 힘들 정도로 불편했던 사이였으나 방송을 통해 김구라가 여러 차례 공식사과를 한 데 이어 최근 SBS ‘절친노트’에 동반출연하면서 관계개선에 나선 바 있다.

김구라는 “2008년 이효리, 문희준 등에게 사과 하면서 그들과의 관계가 많이 좋아졌다, 문희준과는 문자도 주고받는 사이”라고 자랑했다.

이어 “이제는 단짝이나 다름없다. 한 번은 술자리에서 술 못 먹는 문희준을 대신해 내가 폭탄주를 대신 먹어 줬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김구라의 발언해 MC인 유재석은 “다른 사람도 아닌 김구라 씨가 흑기사를 자처했다는 건 큰 사건” 이라고 추임새를 넣었고 함께 자리한 이경규는 “술자리에서 김구라는 취한 티도 안내고 계산도 해 매너가 좋다. 단 하나 단점이 있다면 계산했다는 사실을 계속 생색내는 것”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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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2008-11-25 00:59:48
얘한테는 사람 냄새가 안나...
김구라한테 사람 냄새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ㅎㅎㅎ

주변 연애인들의 말들은 그저 그들만의 얘기일 뿐.. 그말을 믿을 사람은 없는 것이고,,

얘는 지가 살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도구로 사용하는 전천후 투사다..

암튼 지금은 니가 살아야 한테니 열심히 떠라...

근데 언젠가는 사람냄새나는 김구라가 되라..

너의 현재의 모습은 그저 살아남기 위한 하이에나일뿐이다...

이해는 하지만 정말 보기는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