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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최진영 '더이상의 논란은 이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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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최진영 '더이상의 논란은 이제그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5 15:33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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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자녀를 둘러싼 친권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전 남편 조성민과 동생 최진영이 해결책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발간된 월간지 여성조선 12월호에 따르면, 조성민은 지난 15일 고 최진실의 49재를 나흘 앞두고 최진영과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성민이 최진영의 논현동 집을 방문했지만 직접 만나진 못해 이날 밤 전화통화를 통해 상호간의 의견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조선 인터뷰에서 조성민은 "당시 최진영과 전화통화에서 재산관리고 뭐고 다 포기할 테니 그저 아버지로서 언제라도 아이들을 편하게만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최진영 역시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이와 관련 "원만한 해결책을 찾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최진영은 또 24일에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누난…여전히 미소만…’이라는 제목에 “이런 저런 말들로 세상에 더 많은 논란을 주기보다는 하루 속히 원만하게 해결하는 것이 올바른 일인 것 같다”면서 “빠른 시일 내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현명하게 해결토록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조성민이 최근 내보인 입장은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최진실의 유산을 가족이 아닌 제3자가 맡아 투명하게 관리토록 하자’는 기존의 입장에서 변화를 보인 것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성민이 최근 양육권과 재산관리권에 대한 포기를 시사하고 있고, 최진영 또한 원만한 해결을 원하고 있어 양측 간의 친권 문제가 어떠한 합의점을 찾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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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2008-11-25 16:34:14
오억오천
더이상 욕심 부리지마세요 나도조씨인데 조씨정말 성을바꾸고싶다환희 할머니가슴에 대못질하지마시고 두분하는데로 뒤에서 그냥 지켜봐주심이 어떨지....오억오천받고 친권 포기했다면서요.....

서울시민 2008-11-25 16:23:50
친권부터 포기하세요~
친권포기하시고 아이들 편안하게 만나도록 하세요~
친권포기한다고 천륜이 끊어지나요?? 제발 고인과 유가족을 더이상 힌들게 하지 마세요~..

국민 2008-11-25 16:08:40
최진영씨 재판청구하세요빨리
국민들 모두합쳐서 도와드릴께요 무슨일이있어도 이겨야돼요.조성민 국민들이 용서못해요.

너무 속상해서 2008-11-25 16:00:00
그 어떤 아름다운 말도 조성민의 말은 믿을 수 없다
돈 얼마에 친권 양육권 쉽게도 모두 포기,또한 재혼해서 행복하다며 살고 있는 사람, 아이를 진정 사랑한다면 통장 재산에 압류같은거 하지 않음.(아무리 법이 조성민 편이라 할지라도 죽은지 한달도 안돼서 재산에 압류 한 사람)인간으로서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지금 가증스런 말로 자식 사랑한다지만 아직도 정신 못차린듯하다.빨리 압류 해지하고 정상으로 먼저 해 놓은 다음 진정한 자식 사랑을 보인다면 그 누가 천륜을 탓할까?언론을 쓸데없는 말 하지말고 행동을 보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