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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심경 "욕심때문에 통장막은 것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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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심경 "욕심때문에 통장막은 것 아니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5 16:55
  •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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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이 최근 심경을 털어놨다.


22일 발간된 월간지 여성조선 12월호에서 조성민은 "49재 하루 전날 최진실이 묻힌 갑산공원에 다녀왔다"며 "처음 결혼할 때와 마음이 변한 것, 외롭게 혼자 가게 한 것, 이런 일이 벌어지게 한 것 모두 미안하다. 하지만 내 진심을 알고 있지 않느냐고 혼자 이야기를 하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애들 엄마가 편하게 내려다 볼 수 있게 모든 일들을 좋게 해결할 것이라 다짐하고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조성민은 "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돈에 대한 욕심 때문에 (최진실 유가족 측이 최진실의 돈을 찾지 못하도록) 통장을 막아놓은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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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가이 2008-11-26 11:51:07
심미영(술마담)
온갖 구정물 다먹고 늙은 질나쁜 심미영 머리속이 훤히 보인다. 조성민 너는 악하기만 했지 해골이 나빠서 심미영 쫓아갈래면 아직 멀었지.
왜 헤어지자 그러겠나 생각해 봤니. 니앞길이 뻔히 보이고 돈 들어올길도 막히고 너땜에 욕까지 쳐먹고 잘못함 양육비까지 덤태기 써야되고 기껏해야 앞길막힌 너 먹여살릴일 밖에 안남았는데 인제 슬슬 꽁무니 뺄때 됫지.... 아무렴.

미나미 2008-11-26 09:49:01
넘자답게 말해봐봐
이리저리 돌리지 말고 확끈하게 일처리 해라..진정 네본심이 뭔지 다알고 있는데...제발 모든걸 포기하구 네가 존 여자하구 살어 ...넌 이미 모든걸 포기하구 딴진 한 것 아니니 인터넷에 제발 너로 인한 기사가 안떴으면...괜히 열받어 ..착한남자들 본 받을까 걱정이다...같이 죽든지....

2008-11-26 08:36:47
말,말,말
한심하군.조선닷컴에서 여기저기 도장찍다보니 모르고 돈줄 막은거라고.글구 심마담이 자기때문에 애들 못키우면 헤어지자한다고. 아니그럼 심씨가 애들을 키우겠다?애들엄마가 그리 싫어햇던 사람들이 애들 키우려고하네.그것이 고인의 뜻일까.결론은 다가져가겠다는것이네.최진영씨에게 재산권이고뭐고 다 포기한다고했다는데 그 뭐고에 친권도 포함되어있겠지. 말바꾸기에 따라갈 사람 없어.하여간 친권 자체가 조씨에게 넘어가면 절대안됨.법은 바뀌어야합니다.

mskim 2008-11-26 08:34:29
어의 없네요......
남의가정사에 끼어들일은 아니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조성민 욕심부리지말고 친권포기해야죠..최소한 아이들의 아버지라는 분이라면..
또한 남의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또한 최진실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막말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함부로 말할수 없는거니까요..

허허참나 2008-11-26 06:41:08
욕심이 아니면 사심이었나
여론 몰매에 변명한다는게 고작 욕심때문이 아니다. 인간이 이렇게 비굴할수가 있나..그냥 그대로 살어..언제부터 법 좋아했냐..법없이 사는게 좋은거야..왜냐하면 넌 법대로 살짓을 못했으니까..예측컨데 넌 40넘어가면 힘들게 살것같다..아무도 널 도와주질 않을것이다..아마 심마담도 등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