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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분이훈, "손 한번 잡아보려다.." 화장실서 펑펑 운 사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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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분이훈, "손 한번 잡아보려다.." 화장실서 펑펑 운 사연 '눈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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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분이 이훈 때문에 화장실에서 서럽게 울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녹화에 참여한 김예분은 "이훈과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내 이상형이라고 호감을 표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예분은 "생방송 도중 팬이 무대위를 뛰어 올라왔는데 이훈이 막아줬다"며 "이 사람 정도면 인생을 맡겨도 되겠다"고 털어놨다.

김예분은 또 "당시 이훈 손을 잡고 싶어 리허설하러 올라갈 때 손을 잡아달라고 했으나 이훈이 차갑게 거절해 상처를 받았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김예분은 "상처받아 방송 직전까지 화장실에서 펑펑 울었다"고 밝혔다.

이 녹화는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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