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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무릎팍, 몸짱인데 신검서 4급 판정 공익근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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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무릎팍, 몸짱인데 신검서 4급 판정 공익근무 "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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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황금어장'의 인기코너 '무릎팍 도사' 녹화에 참여한 김종국은 '운동 잘하는 이미지가 부담스럽다'는 고민을 들고 무릎팍 도사를 찾았다.

이날 김종국은 '무릎팍도사' 강호동으로부터 만능 스포츠맨에 근육질 몸매에도 불구하고 군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아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한 것에 대한 집중 추궁을 받았다.

김종국은 또 SBS 'X맨' 출연당시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윤은혜와 실제 관계에 대한 이야기와 고등학교 시절 안양에서 유명한 주먹이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

제작진은 "'무릎팍 도사'가 김종국씨를 만나 초심을 되찾았다"며 "공격적이고 속시원한 질문들로 김종국씨가 '괜히 나왔다'고 말할 정도로 정도로 진땀을 빼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종국의 '무릎팍 도사' 출연분은 12월 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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