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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알렉스, 김혜수-유해진 열애설 "추측성 기사 불쾌하고 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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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알렉스, 김혜수-유해진 열애설 "추측성 기사 불쾌하고 황당하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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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과 알렉스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크게 친하지도 않고 사귀는 것 역시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26일 오전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알렉스와 한지민이 두 달 전 먼 친척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두 사람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사랑을 가꿔가고 있다고 단독보도 했다.

이에 대해 알렉스의 소속사 측은 "한지민씨 친언니 결혼식에 알렉스가 축가를 불러준 것은 맞지만 다른 경로로 부탁 받은 것"이라는 입장과 함께 열애설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한지민 측 역시 "알렉스와 결혼식 후 피로연 자리에서 우연히 만났고, 두 사람이 이전부터 아는 사이가 아니었다. 한지민이 열애설 보도이후 속상해 울면서 전화가 왔다. 보도로 한지민이 많은 충격을 받고 힘들어 하고 있다"며 부인했다.

이어 해당 매체가 보도했던 '우리결혼했어요' 촬영장을 찾았다는 것에 대해 “한지민은 세트장의 위치도 모를 뿐더러 방문 한 적도 없다”고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또한 소속사측은 “최초 보도한 매체에서 오보임을 인정했다”고 말하며, “해당 기자가 정정보도를 하겠다는 입장을 취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 날 김혜수-유해진에 대한 열애설에도 "황당하고 추측성 기사를 쓴 해당 매체에 불쾌하다"는 공식입장을 표명하며 일단락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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