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부부가 적극적인 봉사 및 기부 활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KBS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 출연한 션-정혜영 부부는 각종 사회단체 등에 봉사 및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션-정혜영 부부는 이에 앞서 MBC '황금어장'의 인기코너 '무릎팍 도사'에 출연했을 때에도 매년 결혼기념일에는 '밥퍼' 봉사 활동을 하고, 두 자녀의 돌잔치 때에는 어려운 아이들이 수술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션은 또 평소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혜영은 물론 두 자녀와 커플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다 지난 9월에는 아예 패밀리룩을 아이템으로 인터넷 쇼핑몰 ‘릴션’(www.lilsean.co.kr)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션은 디자인에서 제작까지 나서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이 나간 후 션이 운영하는 쇼핑몰 '릴션'은 접속자 폭주로 한동안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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