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계의 요정이자 엔젤로 불리우는 조수빈이 ‘조수아’로 이름을 바꾸며 본격적인 모델 활동의 출사표를 던졌다.
연기자로 먼저 얼굴을 알린 조수아는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 쌓은 노래실력과 댄스실력 또한 프로 못지않아 차세대 만능엔터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안양예고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한 조수아는 균형 잡힌 몸매와 소녀같은 순수함을 담고 있는 미소, 고혹적인 눈빛, 과감한 표현력 등은 청순미과 섹시미를 오가는 폭넓은 이미지 변신을 가능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러한 잇점으로 많은 광고주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
조수아는 “조수빈에서 조수아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을 만큼 더 새롭고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 펼쳐나가겠다. 다양한 무대에 올랐던 경험을 거름삼아 더 멋진 모델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연극, 영화, 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재능을 인정받은 배우에서 이제는 CF계의 요정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조수아의 활동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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