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장원영 계동춘의 인기, 아이돌 스타 못지 않네~
상태바
장원영 계동춘의 인기, 아이돌 스타 못지 않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6 1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동춘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장원영의 종영소감이 화제다.

지난 25일 종영한 SBS 드라마 '타짜'에서 아귀(김갑수)의 왼팔 열을 맡아 열연을 펼친 계동춘 역의 장원영(32)은 25일 '타짜' 시청자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동춘이 장원영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장원영은 게시판을 통해 "동춘이를 떠나보내기 미안하다"는 소감을 남기며 종영을 아쉬움을 표하며  "민준씨, 혁씨, 손현주 선배님, 아귀 선생님, 예슬양, 성연씨 재지 않고 플레이어로 봐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그저 부담이 되었고, 그저 행복했었고, 그저 재미있었고, 그저 모든걸 토해내려고 했었던것 같습니다"라며 "힘들다, 화난다, 즐겁다..이런 단어들을 복합적으로 매일 생각하며 벌써 3개월 정도가 지났네요. 결국 마지막의 최종 남는 단어는 행복하다 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동안 드라마가 방송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은 낯설은 극중 계동춘 역의 장원영이 보여준 열연에 호평을 보이며 이른바 계동춘 출연 분량을 늘려달라는 요청이 줄을 이이고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와 절묘하게 패러디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