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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송승환 "박진영 퇴짜놓고 후회"...퇴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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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송승환 "박진영 퇴짜놓고 후회"...퇴짜 이유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6 20: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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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이자 공연제작자인 송승환이 '미국 브로드웨이를 뛰어 넘고 싶다'는 고민을 갖고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2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송승환은 9살에 방송 데뷔해 어린이 방송인으로 맹활약 한 사연과 라디오프로 '은방울과 차돌이'의 DJ 시절 이야기를 비롯해 최고의 전성기에 뮤지컬 제작의 꿈을 위해 무작정 뉴욕으로 날아간 사연, 꿈이 있어 버틸 수 있었던 유학 스토리 등을 소개했다.

송승환은 또한 JYP 박진영과의 특이한 사연도 소개했다. 송승환은 "박진영이 연습생이던 시절 내게 오디션을 본적이 있는데 외모 때문에 퇴짜를 놨다"고 고백해 도사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당시 박진영을 붙잡았다면 현재 운영하고 있는 '난타' 도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 텐데"라며 아쉬워 했다.

일전 박진영은 방송에서 "데뷔 전 SM 이수만 대표 오디션을 포함해 여러 차례 오디션에서 낙방했었다"고 무명시절을 밝힌 바 있다.

송승헌의 '무릎팍도사'는 2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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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균 2008-11-26 21:41:31
과연..
송승환씨 밑에서 박진영씨가 있었다면 지금만큼 클수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