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일본의 히타치와 손 잡고 의료용 진동기, 알칼리 이온수기 등 헬스케어 가전 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회사의 헬스케어 가전 사업은 ▲의료용 진동기 등 바디 케어(Body Care) ▲이온수기, 정수기 등 워터 솔루션(Water Solution) ▲공기정화기를 비롯한 에어 케어(Air Care) 등 3대 부문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가전 시장의 '공룡' LG전자가 이들 분야 시장에서 둥지를 틀고 있는 전문업체들과의 격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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