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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이렇게라도 벗어나서 행복해"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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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이렇게라도 벗어나서 행복해" 심경 고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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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혐의로 징역 1년6개월을 구형 받은 옥소리가 미니홈피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옥소리는 27일 자신의 미니홈피 동영상 코너에 ‘나, 당신에게서 이렇게라도 벗어날 수 있어서 이젠 참 행복해’라는 글을 올렸다.

옥소리는 글을 통해 “물론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남아있는 길이 그리 순탄치 않다는 것도 알아. 하지만 그 동안 아프게 힘들게 살아온 11년 간의 긴 세월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겠지”라며 “이건 내가 잘 견뎌내야 할 또 다른 몫이겠지”라고 자신의 심경을 글로 표현했다.

옥소리는 26일 열린 간통죄 재판에서 박철의 문란한 성생활과 불성실한 결혼생활을 폭로하며 눈물을 흘린바 있다.

한편 옥소리와 박철은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 판결에 불복하며 항소를 제기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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