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이 자신의 현재 심경을 고백했다.
김원준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뮤지컬 ‘라디오스타’는 내 이야기”라면서 “인기가 갑작스레 사라진 것은 내 업보고 운명이다. 한탄은 하지 않는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김원준은 “5집까진 항상 대박이었다. 그러나 6집부터 ‘아티스트’에 대한 강박관념에 빠져 제작에까지 손을 댔다. 이후 9집까지 모두 실패했다”고 밝혔다.
9집 이후 생활고를 겪고 아버지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니 아버지는 ‘네가 알아서 해라’는 뜻을 비쳤고 그 가르침은 옳았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최근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인터넷을 안보고 살고 싶은데 저희 어머니가 다 보신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순한 채1팅은 가라 !! # 지겨운 전화도 가라~!
여자 회원님들에겐 확실한 고정적인 스폰을~!!
남자 회원님들에겐 엄선된(?) 여성분과의 쉬운 만남을~!!
CafeNu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