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서울시 청담동에 100억원대 상가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비는 3달 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지어진 1024㎡(310평) 규모의 상가 건물을 매입했다. 특히 비가 매입한 건물은 3.3㎡(1평)당 시세는 5000만~7000만원으로, 빌딩 전체의 매매가는 150억원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가 매입한 건물은 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사옥과 2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 1층에는 현재 꽃가게와 비의 부친인 정기춘씨가 운영하는 레이니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이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는 자신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로 현재 최소 200억원대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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