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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심경, "박철 카드값만 1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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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심경, "박철 카드값만 18억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7 19:27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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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옥소리의 어머니가 딸을 둘러싼 수많은 억측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오후 의정부 지방법원 고양지원 1차 공판에 모습을 드러낸 옥소리의 어머니는 케이블채널 tvN 'ENEWS'와 인터뷰에서 "박철은 결혼 생활 내내 단 한 번도 생활비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심지어 집으로 날아 온 카드 값만 해도 18억 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옥소리의 어머니는 또 "아이는 박철의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약수동의 반지하에 살았다. 앞으로 있을 항소심에서 이 같은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찾아갔을 땐 이미 모든 식구들이 이사한 후였다"고 말했다.

옥소리 어머니의 최초 심경고백은 오는 27일 오후 9시 tvN 'ENEW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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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 2008-11-28 12:11:12
가정파괴의 원흉
어떠한 경우라도 가정을 파괴하는 외도행위는 용납이안된다
사회질서 유지차원 에서라도 간통은 쌍방에 엄중한처벌이 집행되어야한다!...

정규용 2008-11-28 17:00:50
음~~~~
물론 힘들고 외로운건 알지만 그전에 이혼을하는게 방법이 맞는것같네여 만약에 이런일이 안터 졌으면 평생 이혼안하고 살생각이였는지 궁금하네여 걍 평범한 사람 얘기라도 이해가 안가는데 쩝 ,,,

정화 2008-11-28 17:10:01
옥소리씨가 안됐어요~~
모두가 옥소리씨의 외도행위에 관심을 가지는데 이건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외도행위보다 더한 박철씨의 행동에는 그 누구도 말하는 이가 없는게 이상합니다. 저라도 옥소리씨였다면 견디기 힘들었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간통죄는 없어져야 할것 같네요.

2008-11-28 17:51:54
박철 너무한다...
자신이 옥소리의 문제점은 폭로하면서 자신의 문제점을 폭로했다고 옥소리를 용서하지 못하고 감옥까지 가게 한다는 것은 자신의 아이들의 엄마이기도 한 사람에겐 너무한거 같다...비정한~

몰라 2008-11-28 17:58:56
두분다 잘못했것같다.
옥소리씨 그렇게 힘드셨으면 진작이혼하시지... 바람펴서 욕만먹으시네... 첨엔 옥소리를 나쁘게봤는데 점점보니까 박철씨도 가정적이진않았던것같고... 두분다 잘못된만남이시네요... 해결잘되서 서로 좋은길 가셔요.옥소리도 좀 안되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