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옥소리의 어머니가 딸을 둘러싼 수많은 억측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오후 의정부 지방법원 고양지원 1차 공판에 모습을 드러낸 옥소리의 어머니는 케이블채널 tvN 'ENEWS'와 인터뷰에서 "박철은 결혼 생활 내내 단 한 번도 생활비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심지어 집으로 날아 온 카드 값만 해도 18억 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옥소리의 어머니는 또 "아이는 박철의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약수동의 반지하에 살았다. 앞으로 있을 항소심에서 이 같은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찾아갔을 땐 이미 모든 식구들이 이사한 후였다"고 말했다.
옥소리 어머니의 최초 심경고백은 오는 27일 오후 9시 tvN 'ENEW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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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맀잉.....양심을버리고살수는없는법....다른남자관계내가더알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