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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애 "모두 나를 손가락질 할 때 내 곁을 지켜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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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애 "모두 나를 손가락질 할 때 내 곁을 지켜준 사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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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찬이 "현재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케이블채널 KBS JOY ‘엔터뉴스 연예부’의 ‘이봉원 기자의 온에어’코너에 출연한 이찬은 '오른손에 낀 반지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찬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나쁜 사람이라고 손가락질 할 때 내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욕먹을 소린지 몰라도 다시 드라마나 영화로 성공해 사랑하는 사람을 책임질 수 있는 위치에 오르길 바란다"고 밝혔다.

'엔터뉴스 연예부'는 오는 28일 오후 6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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