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제9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27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은 매년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분야별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포토제닉상 수상자들을 선정한다.
가수부문 포토제닉상은 장윤정, 원더걸스, 에픽하이에게 돌아갔다.
장윤정은 "가수라서 받기 쉽지 않은 상이라 더욱 뜻깊다. 웃는 얼굴 보이려 한게 예쁘게 보인 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부문에서 공효진-하정우, 탤런트부문에서 김혜선-백일섭, 예능부분에서 강호동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코미디언 부문은 SBS '웃찾사'의 웅이아버지 팀이, MC부문은 손범수, 최현정, 최영아 아나운서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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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네요.앞으로 좋은음악 많이 들려주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