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낸시랭 자넷리 차유람 등 네 미녀들이 당구 대결을 펼쳤다.
낸시랭과 자밀라는 여자 스리쿠션과 포켓볼, 남자 트릭샷 이벤트가 열리는 25일 첫 날, 본 경기에 앞서 진행된 특별경기에서 무대에 올랐다.
실력과 미모를 모두 갖춘 당구계의 두 미녀 자넷 리, 차유람과 경기를 하는 만큼 낸시랭과 자밀라는 의상에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
과감한 디자인의 와인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낸시랭과 짧은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한 자밀라는 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먼저 자밀라가 자넷 리와, 이어 낸시랭과 차유람이 각각 스리쿠션 경기를 펼치고, 마지막은 자넷리와 낸시랭, 차유람과 자밀라가 한 팀으로 2:2 경기를 펼쳤다.
네 미녀가 모두 플레이를 한 2:2 경기에서는 샷 한 번 한 번이 이어질 때마다 미녀들의 환호성과 탄성이 터져 나오며 분위기도 뜨거웠다. 결과는 2:0으로 자넷 리와 낸시랭 팀의 우승으로 끝났다.
오는 29일 토요일 밤10시 스타일리쉬 엔터테인먼트채널 XT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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